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찰기(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문단 편집) ===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협동전]] === * 적 등장 공세: [[보행 거수]], [[칼라이의 희망]], [[분열 병기]], [[대모의 함대]] 협동전에서의 정찰기는 공유 스펙을 가지고 있다가 3.4 버전 이후 잠수함 패치를 통해 '''자유의 날개 버전의 대공 화력과 생명력에 공허의 유산 버전의 대지 화력을 합쳐놓았다.''' 이는 방어력과 이동 속도를 제외한 모든 능력치를 역대 최고의 스펙으로 몰빵해준 것으로, 덕분에 정찰기의 스펙은 엄청나게 상향되어 공대지 경장갑/공대공 중장갑 화력과 맷집이 모두 준수한 유닛이 되었다. 수치상으로만 보면 상향 폭이 쉽게 체감되지 않을 수 있는데, 비율로 따져보면 공허의 유산 스펙 기준으로 공중 화력 '''40%''', 중장갑 공중 화력 '''180%''', 체력 '''56%'''가 상향된 것이며, 자날 스펙 기준으로 따져봐도 중장갑/무장갑 지상 화력 '''100%''', 경장갑 지상 화력 '''300%'''가 증가한 것이다. 섬멸전의 거신이 프로토스 최종병기에서 거필패로 몰락할 때 먹은 공격력 너프 수치가 40%라는 걸 감안해보면 그야말로 환골탈태라는 말이 전혀 아깝지 않은 수준임을 알 수 있다. 거꾸로 말하면 저 정도의 상향을 받고서야 쓸 만한 유닛이 되었다는 점에서 과거의, 특히 공유 시절 정찰기가 얼마나 쓰레기 유닛이었는지 알 수 있다. 사거리가 좀 짧은 게 아쉽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스카이 토스 빌드에서 주력 유닛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스펙으로, 만약 캠페인이나 섬멸전에 '''진작 이 정도 스펙으로 나왔다면 이렇게까지 [[우주쓰레기]]라면서 천대받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스 1 브루드워 시절부터 스 2 본편 캠페인 3부작까지 무려 네 번의 굴욕 끝에 결국 이렇게 상향된 것이다. 스펙이 얼마나 강력해졌는가 하면 스 1에서도 공대지 기본 공격력을 진동형 32로 내놨으면 저그전에서 쓸 만하다 못해 밸런스 붕괴급 사기 유닛이 되었을 것이고, 테란과 프로토스도 반드시 대비해야 하는 유닛이 되었을 것이다.[* 화력상 건설로봇과 해병, 탐사정이 두 방에 터지고, 고위 기사는 3기가 한 번에 쏘면 끔살이며, 왕복선 파괴자 조합을 쓰기가 굉장히 껄끄러워진다. 용기병도 보호막이 엄청나게 깎여나간다. 집정관도 정찰기 무빙샷에 녹아내려 광전사를 상대로 몸빵 역할을 못 하게 되는 것은 명약관화. 광자포도 4방 때리면 보호막이 다 벗겨지며, 미사일 포탑은 테란의 건물 건설 특성상 미리 공사를 해 놓지 않으면 포탑 짓던 건설로봇이 족족 두 방에 잡히기 때문에 '''절대로 막을 수 없다'''.] 특히 일꾼 견제 유닛으로 활약했을 것이 뻔한데, 그 흉악한 시체매조차 진동형 공격력으로 20의 데미지를 주는데, 정찰기는 공중 유닛이면서 종족 상관없이 2방 확정이란 얘기다. 이는 대공 타워를 어느 정도 무시하면서 일꾼만 솎아내는 뮤짤 같은 플레이를 훨씬 흉악하게 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게 아니라도 가격만이라도 광물 180, 가스 60, 생산 시간 30이라는 피닉스 사양은 너무 사기다 쳐도 광물 225, 가스 75라도으로 내놨으면 싼 맛에 견제용으로 쓸 수 있는 유닛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사령관들 중에는 유일하게 [[협동전 피닉스|피닉스]]가 사용한다. 원가 광물 225, 가스 75인데 사령관 능력으로 20% 할인을 받아 광물 180, 가스 60, 보급품 3에 생산 가능하다. 위에 언급된 모든 요소가 상향된 스펙으로 등장하며, 속업과 시야업은 없지만 기본 시야가 9로 넓은 편인 데다가 공격 사거리 업이 생겼다. 정찰기 기반의 습격 용사로 모조를 투입할 수 있는데, 자동 시전 액티브 스킬 억제 절차로 적 공중 유닛에게 광역 기절을 걸 수 있어 공대공의 핵심 유닛으로 활약한다. 최전방에 서야 하기 때문에 일반 정찰기보다 모든 공격 사거리가 1이 짧지만 사거리 업그레이드는 적용된다. 아몬의 공세에서는 광전사 출발 스카이 토스인 [[칼라이의 희망]], [[대모의 함대]] 공세에 포함되며, 로공 유닛 기반 공세인 [[보행 거수]]와 [[분열 병기]]에서도 공세 유닛들 중 유일한 공중 유닛으로 포함되어 온다. 정찰기가 경장갑 킬러라 해병과 히드라리스크를 대공 유닛으로 쓰는 레이너와 케리건이 상당히 까다롭다. 공대지 공격력은 저런데 체력은 군단의 심장 시절 수준까지 올라가 생각외로 호적수다. 레이너는 정찰기를 보고 빨리 테크를 올려 [[우주공항]]에서 [[바이킹(스타크래프트 2)|바이킹]]을 양산해 정찰기와 이후에 나올 공중 유닛 조합에 대해 대응하거나, 해병을 엄청나게 모아서 맞상대 해주면 된다. 그러나 케리건은 히드라 외의 대공 유닛이라곤 가스값 못하는 뮤탈[* 사실 뮤탈이 경장갑이고 업그레이드로 중장갑 추가 피해를 줄 수 있어서 정찰기 상대로 크게 밀리진 않는다. 문제는 케리건의 뮤탈 자체가 가성비가 영 별로라는 것과, 간혹 보이는 풀마나 고위 기사와 혼종 파멸자로 인해 떼거지로 몰살당하기 쉬워서 쓰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사도가 포함되는 [[분열 병기]]나, 정찰기 + 해적선의 [[대모의 함대]]일 경우 사도와 해적선의 경추뎀 때문에 뮤탈이 오히려 터져 나간다.]과 케리건 본인이 전부라서 아주 어렵다.[* 물론 1위신 케리건이면 점막 밖이라도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여왕이 중장갑이라 정찰기를 잘 상대한다. 다만 오메가망 금지라는 패널티가 매우 크기 때문에 1위신 자체를 잘 쓰지 않을뿐.] 하다못해 예언자는 체력이라도 낮은데 정찰기는 체력+실드 합치면 무려 250이라 정면 승부를 하기에도 굉장히 껄끄럽다. 또한 사령관이 레이너나 케리건이 아니어도 중장갑 공중 유닛을 생산 할 경우, 정찰기의 대공 중추뎀이 생각 외로 강력해서 손해를 볼 수도 있다. [[제라툴/협동전 임무|제라툴]]도 은근 조심해야 하는데, 제라툴이 병력과 같이 다닌다면 젤나가 집행자가 알아서 갈아주겠지만 제라툴 단독 플레이를 하다가 탐지기에 노출된 상황에서 정찰기 떼거지와 마주쳤을 경우 제라툴 영웅이 경장갑인지라 일점사 당하면 쉽게 녹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